다음은 교단 매거진 <배너>에 실린 ‘Synod 2024: What to Watch 2024 총회에서 주목할 내용’ 기사를 요약한 내용이다.
결혼 여부, 나이, 모국어, 장애 여부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교인들이 편안함을 느끼는 정도를 묻는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누가복음 4장 16-30절에서 군중들의 기분이 급변하는 것이 의아했었습니다.
저는 여러 멘토들 덕분에 하나님께서 제 삶 속에서 하시는 일들을 믿으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캠퍼스 목사로 사역하며 깨달은 것은, 사람들의 영적 의심에 대처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인내심이라는 것입니다.
이민자들과 다양한 인종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시각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를 볼 수 있는 거울과 렌즈를 제공하십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항상 그것이 약간 이상한 전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교단은 “함께 사역하는 우리가 되기 위해 모든 세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이웃도 사랑해야 하고, 이웃을 사랑한다면 그 마음은 하나님 사랑으로 이어집니다.
한인 기독교 개혁 교회는 K-팝 콘테스트, 댄스 수업, 언어 교육 등을 통해 플로리다주 올랜도 지역 사회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오늘날 우리 가운데 거니셨다면 벤치나 적어도 쉬실 곳이 있었을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말하라고 합니다(엡 4:15). 이 말씀은 사랑의 의도를 가지고 진리를 말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랑과 친절, 조심스러운 방식으로 말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명확성(clarity of Scripture)에 대한 개혁주의 교리는 구원에 필요한 것이 성경에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다고 가르칩니다. 성경의 모든 내용이 분명하고 이해하기 쉽다고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감사는 하나님 나라를 섬기는 일차적이고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쉬울 것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뿐 아니라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평안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대림절은 우리에게 시간이 충만한 것이 아주 좋은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All Nations Church in Lake View Terrace, Calif., hosted “Made to Belong” to equip the next generation of leaders in disability ministry in Korean American churches.
이것은 성경의 권위를 존중하고 타당한 이유를 가진 선의의 기독교인들이 같은 구절에 대해 신념을 갖고 서로 다른 해석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한 가지 예일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한 자세로 자신의 견해를 견지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마 6:11)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지만 삶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보호막 안에서 살고 있는 우리로서는 이 기도의 깊이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십 대인 제 아이는 늘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결국 저희는 끊임없이 다투게 됩니다. 이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신앙과 사랑의 상호 연관성을 탐구하는 것
The Korean Christian Reformed Church of St. Louis (Mo.) is the first Korean congregation of the Christian Reformed Church in North America in the state.
“만물이 존재해야 할 상태로 있는 것”이 샬롬이라는 이 단순한 개념은 제가 집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많은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지혜 뒤에 놓인 가장 근본은 배움에 대한 지향성입니다.